금양의 앞으로의 길과 주주의 현명한 방법
2023년초에 아는 지인의 소개로 금양을 구매하였어요.
당시에 아주 잘 갈 거라고 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뒤도 안보고 앞도 안보고
그냥 질럿어요.
애효.....
서로 서먹하네요.
사실 자기도 잘 모른다고.....
약 2천만 정도인데
당시 저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돈이라서
다시 찾고 싶은 욕심은 있으나
방법도 모르고
할 줄 모르니
답답하네요.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3년초에 아는 지인의 소개로 금양을 구매하였어요.
당시에 아주 잘 갈 거라고 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뒤도 안보고 앞도 안보고
그냥 질럿어요.
애효.....
서로 서먹하네요.
사실 자기도 잘 모른다고.....
약 2천만 정도인데
당시 저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돈이라서
다시 찾고 싶은 욕심은 있으나
방법도 모르고
할 줄 모르니
답답하네요.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밧데리 아저씨로 유명하던 박순혁이가 띄우던 금양,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차트 보니 뭐 이건... 한숨만 나옵니다.
23년 초에 사셨으면 적어도 2배는 드셨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실적 부풀려서 벌금 맞은 적도 있고, 감사 의무 불이행으로 거래정지 상태에...
반년 정도 임금 체불, 해외에 샀다던 리튬 광산들도 존재 자체가 의문,
심지어 회장도 최고점 부근에서 약 800억어치 주식을 매도했군요.
그나마 딱 하나 긍정적인 것이 공장 증설을 목적으로
약 4천억어치 3자배정 유상증자 공시였는데,
계속 납입이 늦춰지다 9월 이후로는 공시도 뉴스도 없네요.
증설중인 공장은 공정률 90퍼에서 중단된 상태이고,
채권자들이 공장, 연구소 등 주요 자산 권리 행사중이라
4천억 무산 확정되면 바로 빨간 딱지 붙이겠네요.
현재 회사 상태 보면 상폐는 거의 확정이지 않나 싶습니다.
거래 정지가 풀리는 건 상폐 확정나고 정리매매 들어갈 때나 풀릴 것 같고요.
그래도 4천억만 들어오면 호흡기는 찰 수 있으니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마세요.
힘내시길.
주식 조금만 경험 있는 사람이면 금양은 사기 기업인거 다 알고 있습니다.
멀리하라고 말했는데 다들 구세주마냥 떠받들고..
알보고니 극우종자였더만..망할만도 하죠...
저는 배터리 상승장 올거라고 23년 3월쯤에 말했는데
정작 본인은 안사고 말았죠..그러다 24년 말쯤에
중국시장보니 배터리 과열이 보여서 배터리는 팔아야한다 말했죠..
암튼 남 훈수만 두고 정작 본인은 못챙기는 놈입니다..ㅋ
5000을 찍어도 안 갈듯 하구요.(2차전지 붐 다시 일어나지 않는 한)
금양이 돌아오면 몇번이나 상을 칠지 관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