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 전에 울엄마가 갑자기 방에서 나를 애타게 부름.
달려가보니 왼 쪽 반신이 저리고 느낌이 이상하다고 함.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는데, 입구 시작부터 손에 피칠갑 되어서 잘린 손가락 들고 있는 아저씨부터 별별 사람이 다 있는데
뇌졸중 관련 의심되어 최우선 진료 시작함.
손가락 잘린 아저씨가 내가 먼저왔는데 드립 시작하니, 간호사 분께서 "환자 분은 어차피 짤린거라서 수지접합하실 선생님 오실때까지 기다리시면돼요" 라고 쿨하게 말하고 가심.
응급실에 대기 순번 그딴것은 없으며, 위급한 정도에 따라 진료한다는걸 그 때 몸소 느낌.
달려가보니 왼 쪽 반신이 저리고 느낌이 이상하다고 함.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는데, 입구 시작부터 손에 피칠갑 되어서 잘린 손가락 들고 있는 아저씨부터 별별 사람이 다 있는데
뇌졸중 관련 의심되어 최우선 진료 시작함.
손가락 잘린 아저씨가 내가 먼저왔는데 드립 시작하니, 간호사 분께서 "환자 분은 어차피 짤린거라서 수지접합하실 선생님 오실때까지 기다리시면돼요" 라고 쿨하게 말하고 가심.
응급실에 대기 순번 그딴것은 없으며, 위급한 정도에 따라 진료한다는걸 그 때 몸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