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환자로써 많은 다른 환자들 옆에서 지켜본 느낌을 말씀 드리자면 시간없다 바쁘다 힘들다 등등 수많은 이유로 가족들이 돌보지 못하는 분들을 옆에서 케어해 주시는 분들이 간병인 요양보호사 같은 분들입니다
그분들도 생계를 위해 돈받고 일하는 관계이기는 하나 환자의 아픔과 시간을 옆에서 가장 많이 느끼고 도와 주시는 분들입니다 그러기에 때로는 가족들보다 더 깊은 유대가 형성 될 수도 있어요
글쓴이가 저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할머니의 상태와 마음을 많이 모른다는 거지요
쓴이의 사회적 공감능력이 매우 떨어져 보이네요,
요즘은 별개다 논란이네요 ㅎㅎ
이게 진짜면 돌아가신 분께는 ......명복을 빌어주어야지요...
마지막 인사하고 싶은 게 도리라고 생각하시는 게 아닐 지...
사회부적응자같네요.
그분들도 생계를 위해 돈받고 일하는 관계이기는 하나 환자의 아픔과 시간을 옆에서 가장 많이 느끼고 도와 주시는 분들입니다 그러기에 때로는 가족들보다 더 깊은 유대가 형성 될 수도 있어요
글쓴이가 저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할머니의 상태와 마음을 많이 모른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