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데리2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닥 옛날게임도 아닌데..
패드로 하는 조작도 뭔가 불편하고 복잡하고..
걸음걸이도 느리고...말도 느리고..
답답해서 포기했다가.
어떤분이...서부시대의 주인공이 됫 듯한 한 달을 보냈다.
나이 40넘어서 게임에 이렇게 빠져들지 몰랐다
라는 글을보고
재 도전 했습니다.
여전히 답답합니다..ㅜㅜ
이제 눈산 내려가면서 기차 털러 가는데..(극초반)
여기까지 가는데 일주일 걸렸어요....답답해서 오래 못하겠어요
chunjeda
기타노
으허헝으헝
반디
멍멍아이리온
50억
방구석모험가
IJLJGV
샤인하우스
카오르
wfagsfj73
두준이
솽아
JohnCena
Themartin
보리샤마
toymaker


느긋하게 서부영화 한편 본다 생각하고 하세요
레데리2는 무조건 해야합니다.
서부시대에 몰입하기도 좋지만 시스템이나 조작법이 어색하게만 느껴지면 재미없을수 밖에 없죠.
저는 데드아이 레벨업하고 총 여러 종류 쓰는 시점부터 재밌었습니다.
그러면 점점 빠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유투브 영상 찾아보면
팁 꼭 몇개는 알고하시는데 편해요.
기억에 남는것이 기차(?)였던거 같아요.
중반부터 스토리와 캐릭터에 몰입하게 되는 구간이 잇는데 보통 거기서 끝까지 갈수록 끝을 보는 게 아쉬워 지는 게임으로 변하죠
점점 주인공 아서에 몰입되면서 내가 서부에 던져진 느낌으로 인생 드라마를 찍다가 마지막 감동까지 정말 서사가 완벽한 게임이었습니다.
위쳐3, 엘더스크롤, 사펑들도 포기했는데 레데리는 2회차 달릴정도로 제게는 갓겜이었습니다.
어느순간 아서를 외치며 인생게임이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에필로그까지 다 하고 챕터3에서 멈춘 다음 아서로 그냥 돌아다니면서 놀고그랬네요
미션들만 하지마시고 캠프에서 시간 보내는것도 잼나는 게임이더라구요
강추합니다.
초반만 버텨라..ㅋㅋㅋㅋ
어느 날 그 지루함을 살짝 넘어간 순간
엔딩이 오지 않기를 바라며 애써 주변만 맴도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항상 얘기 하는 말입니다만..에피소드3까지만 딱 눈감고 해보세요 ㅋㅋ
그담 그냥 휘리릭입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슬퍼서 눈물엔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작들은 그래도 한번씩은 다 해보자란 마인드로 하나하나 시도하는데 물론 취향 안맞는 게임도 많고 잘 맞는 게임도 많았는데 이상하게 레데리는 극찬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너무 답답하다라는 분들도 반이였는데 저도 많은 분들이 챕터 1만 넘겨라 그럼 신세계다 하는데 시도 할때마다 답답하고 이게 무슨 명작... 이런 소리했습니다
그러고 챕터 1 넘겼는데 달라지는건 챕터 1이 일직선 진행이면 챕터 2 부터가 오픈월드 게임성이 바로 나오더군요 그래도 뭐 술취하고 여전히 느리고 이러다가
5년만에 15번 넘는 시도끝에 이제는 진짜 안타깝지만 이 명작은 나랑은 아니구나 했음 근데 갑자기 그냥 초원 말타는데 어? 재밌네? 멍하니 보고 있는게 힐링되네? 그러다가
그냥 즉시 빠져버림;; 결과만 얘기하면 지금까지 7회차중이고 매번 할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발견되어서 재미있게 즐기는 중입니다 온라인도 아니고 콘솔 싱글을 1년 넘게
이 게임만 죽어라 파는건 태어나서 처음이였네요 ㅎㅎㅎ 그뒤 사서 밀린 게임들이 너무 많은데 CD조차 넣지 못하고 있는중입니다 ㅎㅎㅎ 오픈월드 게임이 스토리까지
완벽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스토리도 완벽하고! 물론 취향이 아니실수도 있어요 계속 시도해보세요 그러고 저처럼 참고 챕터 2까지 가보고 몇번 더 해보세요
저는 서부영화도 좋아하고 어릴때부터 사극류 좋아해서 말 타는 장면 나오면 그 말발굽 소리가 힐링되서 보기도 했거든요? 그거 보고 레데리 했는데
전혀 매력 못 느끼다가 지금 마음껏 누리는 중입니다 레데리가 제가 알기로 게임 최초로 실제 말 모션을 전부 따서 입힌거라 실제 말처럼 움직이고 행동도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다른 게임들 말 보면 그냥 막대기들임 ㅋㅋㅋㅋ 꼭 저처럼 빠져서 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참고로 몇십년 게임 역사상 개인적으로 최고 캐릭터는 레데리 2 아서 모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