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4 100시간 후기.. 리뷰
보더랜드 4는 정말 올해 핫한 게임입니다..
게임이 생각외로 잘 만들었다는 것과
개발사 대표의 망발부터 논란이 많았던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보더랜드4 사양이 너무 높아서 게임을 못하자 유저들은 최적화가 덜됐다.
사양이 너무 높다라고 하니 개발사 대표는 우리 게임은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게임 이다.,. PC 최적화는 문제가 없다는
망발을 했고 좋지 않은 여론에 기름을 끼얻어 부정적인 여론에 더욱더 불을 붙여 버렸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이게임은 정말 저평가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저평가 원인은 제작사의 망발이 크게 한몫하였습니다. 여론은 결국 심각한 나락을 가버렸죠..
앞서 말씀드리기 전에 전 게임을 많이 하진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열정이 나지 않는다면 이유라면 이유겠지요..
올해 엔딩본 게임은 클레어 옵스퀴르 33 원정대와 보더랜드4가 있을뿐입니다.
옵스퀴르 원정대는 따로 말 안하겠습니다.. 너무 유명한 게임이니깐요..
전 보더랜드 1,2,3를 제대로 즐기지 않았습니다..
1,2은 너무 시간이 지난뒤에 플레이 해서 그래픽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3는 게임이 너무 재미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4편도 살마음이 없었습니다.
저는 만화적인 카툰 그래픽은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픽 카드를 사니 공짜로 주더군요.. 다른 게임 선택지가 있었다면 그걸 선택했지만 선택권은 보더랜드4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공짜로 받았으니 좀 즐기다가 재미없으면 때려 치워야지..
하지만 플레이 할수록 겉으로 보기엔 특별한거 없어보이지만 하면 할수록 재미있다.입니다.
전 보더랜드 4가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게임하면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게임을 한건 보더랜드4가 유일한거 같습니다..
보더랜드4를 플레이 해본 유저들도 하나같이 하는말이 잘만들었다.. 재미있다. 게임이 저평가 되었다.라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보더랜드4 겉으로 보기엔 특별한게 없는거 같으면서도 저는 총기 타격감이 정말 훌륭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2채널 스피커로 플레이 했을때는 총을 장전할때 날카로운 소리가 나지만 2채널 플러스 서브 우퍼를 사용했을때
둔탁한 장전 사운드는 총을 빨리 쏘고 싶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어느쪽이든 사운드는 둘다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 서브우퍼에서 울리는 둔탁한 음이 좀더 듣기 좋았습니다.
다양한 보스전의 플레이와 나쁘지 않는 플레이 난이도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습니다,.
총의 다양한 파밍 재미까지 쏠쏠 합니다..
서브퀘스트도 재미있습니다. 숨겨진 던전과 다양한 보스전.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지 입구가 열리는 던전등...
의상과 피규어 수집요소도 있습니다.
보더랜드4의 플레이 하며 주인공 의상과 로봇의상 차량을 수집하여 다양한 커스터 마이징을 할수 있죠..
저는 100시간이나 플레이 하였지만 보더랜드 4는 아직도 엄청난 서브퀘스트가 남아 있습니다. 다 클리어 하려면 200시간은 충분히 넘길거 같습니다.
저는 게임을 하면 보스전을 클리어 하면 더이상 그 게임을 플레이 안하는 스타일이지만 게임을 2회차 3회차 까지 플레이를 하는 유저라면
서브퀘스트와 이런 숨겨진 요소와 던전은 큰 흥미를 불러 일으키며 다양한 무기와 수집요소는 플레이 욕구를 자극할 것입니다.
물론 단점이 없진 않습니다.
아이템 감별 문제 입니다.
보스를 물리치면 다양한 무기가 많이 드랍되는데 무기를 기존무기와 하나하나 대조해가며 체인지 할때는 뭔가 병아리를 하나하나 주워가며 감별하는 기분입니다.
어쩌다 한번씩 왜 이런짓을 반복적으로 해야하지? 라고 생각은 되지만. 다행히 저는 좋은 무기를 먹으면 다시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생각은 또 잊어 지더군요.
사양이 정말 지나치게 높습니다.
저도 하이엔드 사양이지만 4K 풀옵션에 DLSS를 가동하지 않으면 60프레임을 장담하기 힘듬니다.
패치를 했다고 했지만 사양에서는 전혀 나아진건 없습니다.
제작사의 망발과 함께 높은 사양은 평가를 박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데누보 입니다.
티카페 여러분들은 데누보 정말 싫어하지는거 알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느낌이 듭니다.
보더랜드 4는 오픈월드의 특징과 기존작의 장점을 잘살렸지만 던전에 가서 보스를 물리치고 아이템을 먹고 이런게 반복입니다.
하지만 이런생각을 제가 가진건 최종보스를 물리치고 100시간이 넘겼을때 이런생각을 가졌습니다.
100시간이면 뽕뽑을대로 뽑은 게임이라 단점이 아닐수도 있겠군요.
버그가 아직도 존재합니다
플레이시 퀘스트가 완료되지 않거나 문이 열리지 않는 버그가 아직도 가끔 존재합니다 . 종료후 다시 실행하면 됩니다
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플레이 해야되서 맥이좀 빠질때가 있습니다
Comments
달다라네
13:02
르모테
16:37
보통날
17:13
dffxxx
18:12

배고픈거지
오마이굼비
내친구에요
라우뎅
클라우드신
킹부끄
지존77
건이o
kimhosoon
천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