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얼굴'
개봉전부터 초저예산 영화, 연상호 감독의 신작, 박정민의 1인 2역
거기다 박정민 배우의 노개런티까지 여러 기사를 보고 보러 갔었는데
저예산 영화치고 뭔가 아쉬운 느낌은 없었습니다.
박정민 배우의 연기야 말할 필요 없고 정해효 배우님의 연기도 몹시 좋았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작중에 기자로 나온 배우분의 연기(?)가 살짝 아쉽다?
기자분의 작중 행동이 과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점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뭔가 결말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쪼금 아쉬우면서도 곳곳에 단서를 섞어둬서 다시 봤을 때 이래서 그런가 싶기도 했구요
나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하니 기회되면 보셔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또사라졌누
여기조아
호이짜요
킹부끄
yzie
jacky
내가돌아왔다
또사라졌누
기타노
오름
wdwdssswd
trot
도도
dongryul86


마지막 장면에선 멍해지게 만들었고 저예산으로 잘만든 영화였네요
대한민국 영화가 한많은 나라 아니랄까봐 꼭 그런 전개들을 자주 이용하는데 답답하고 짜증만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