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 없다
음..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안 좋아할 뿐 더러..
기존작들에 이어 이번 작 역시 기대는 없었습니다.
철학과 고찰의 어려움이 재미 이면에 감추어져 있다보니
그걸 해석해내지 못하면 , 그야말로 재미가 없는 영화거든요.
이번작 역시, 그동안의 작품 보단 재미적인 측면이 도드라지긴 했지만
역시나 단순히 재미적인 측면에선 별로 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작품들이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걸 보면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라는 생각이 ㅎ
여튼.... 좀 단순하게 접근해서 영화를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에겐
별로 일 것이고, 영화 리뷰를 첨부해서 보는 사람들에겐 해법의 재미가
있는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결론은....
별로 였다.. 지만, 유튜브를 통한 해석을 보다보니 숨겨진 묘미가 있긴 하네요.
기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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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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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zie
jacky
내가돌아왔다
또사라졌누
오름
wdwdssswd
trot
도도
dongryul86


간혹 사람을 너무 이유없이 막 죽인다고 하는데 헐리웃 영화가 그렇잖아요 ㅎㅎ
어쨌거나 이병헌 연기 너무 좋았네요
많이도 패러사이트 의식한듯한 구도인데
날카로운 펀치 하나 정도는 넣었으면
전채적으로 작품대접 받았겠지만.
올드보이는 워낙 원작이 탄탄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