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앞에서 돈 때문에 자존심 구겨짐
고등학생 둘. 연년생
첫째 영어, 수학, 독서실 120
둘째 영어, 수학, 독서실, 국어 130
겨울방학이 길어서 120 하는 방학캠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얘기중
캠프 안갈테니 과학 하나 더 보내달라고 하는데
지금도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데 더 해주자니 무리수가 따르고 안해주자니 자존심 구겨지고
고등학생 둘. 연년생
첫째 영어, 수학, 독서실 120
둘째 영어, 수학, 독서실, 국어 130
겨울방학이 길어서 120 하는 방학캠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얘기중
캠프 안갈테니 과학 하나 더 보내달라고 하는데
지금도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데 더 해주자니 무리수가 따르고 안해주자니 자존심 구겨지고


학원비 때문에 미쳐버리겠음..
공부를 졸라 잘해서 기숙사 가능한 학교을 가거나 아니면 공부를 포기하거나해야 하는데..
이렇게 어정쩡 하다보니 학원비가 엄청들어가네요,,ㅠㅠ
유학이니 해외 영어캠프니 이런거 못보내는거 대신 보낸다 생각하고 결제했습니다...
학원 선생왈...sky말고는 학원 운영비 대준다고 하니 우스운 얘기져 ㅠㅠ
요즘은 중학교때 고교 과정 못끝내면 대학 못간다가 거의 정설처럼 됐습니다 고딩때는 내신하고 학종 대비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