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은 최신 갤럭시라 사모님 드리려고 샀습니다
후.. 진심을 담은 선물이지만 조공이라면 조공이지요
제껀 사고 싶으면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사는데
크리스마스 얼마 안 남아서 알아볼 새도 없이 걍 질렀습니다
남한텐 절대 안하는데
미국와서 정착하는데 너무 도움을 많이주셔서 아 몰라하고 샀습니다
좋아하실 거 생각하면 좋은데 왜 눈물이..
몰래 알바한돈으로 클스마스 선물이라고 17프로샀데요 오늘 도착할꺼래요
저랑 비슷하신 스타일이신 것 같은데 그래도 받을 때 티나게 좋아해주세요 ㅋㅋ
혹시 모르니 확인 한번 해보심이
저도 그렇고 사람들 대부분 케이스 씌우고 다녀서 폰 전면부 제외하고 어떻게 생긴지도 잘 모를 뿐더러
시대의 감성이랄까.. 그레이랑 네이비는 도저히 아닌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