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이 될까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고딩때 아나운서 해도 될거 같다라는 말을 들을 만큼 가수 김동룔 못지 않은 무거운 동굴 저음(목소리 하나는 자신있어요!!)을 가졌고, 과거 상처가 많아요(학폭, 초5때 아버지의 부도로 이후 부모님 사이 좋지 않음, 속병) 이러한 상황을 겪었던 저지만, 면접볼때 아기자기하게 소신있게 내가 가지고 있는 표현 잘한다. 유투브를 통해 나만의 이야기를 방송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라는 제안(유투버를 말하는 걸까요?)도 받았어요.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레드카펫? 인생만 살아봤다면, 순탄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기술쪽도 생각해봤지만, 일단 시력장애(초고도근시)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가 있어서 본능적으로나 육감적으로 몸 쓰는 기술은 터득 못 할거 같다 라는 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데 사실 면접볼때만큼은 허리부상당한거 말하면 사장님 관점에서 허리아픈사람 누가 고용할까 싶은 생각에 허리부상당한거 숨기거든요.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나름대로 앉아서 할 수 있는 기술이 뭐가 있을까 고민함과 동시에 영상 만질 줄 모른다고 하면 무시당할게 뻔해서 프리미어 프로, 브루, 일러스트(방송을 하려면 필수 코스겠죠?)를 유투브 강의를 통해 최대한 배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고 전주에 거주하는 40대 남자인데, 이러한 저를 고용해주실 분 계실까요? 참고로 성질 급해지면 발음을 대충 하는 버릇이 있는데 기회만 주신다면 이러한 기회를 통해 발음도 천천히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꼬꼬무 프로그램에 나오는 MC처럼 카메라 앞에서 만큼은 주저리 주저리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비록 내 입장은 이렇지만 프리로는 활동할 자신이 없어서 박봉이여도 좋으니 꾸준한 월급 받은 회사생활을 하고 싶은 건 사실입니다.
dongryul86
응답안할래
모자
장나래
바샤르
레이첼라이트
코카콜라
훌라라
jacky
kurumi
호이짜요
김군22
빠르지
피카소


• 과거의 상처와 시력, 허리 디스크 등의 신체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면접 시에는 이를 숨기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영상 편집 기술 습득을 위해 프리미어 프로, 브루, 일러스트 등을 유튜브 강의로 배우며 앉아서 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있습니다.
•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 있게 말하는 능력을 키우고 있으며, 박봉이라도 꾸준한 월급을 받는 회사 생활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 전주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며 고용 의사를 묻고 있습니다.
경비원 추천합니다.
젊은이들 사는 오피스텔 경비하면
경비원들에게 관심도없고 완전 편합니다
보안요원 그런거는 추천안합니다
그런곳은 주민들 외출할때 집에들어올때 출입문 열어줘야하고 인사해야하고 잡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잠못잡니다
새벽에 노는거나 술마시거나 늦게 들어오면 출입문 열어줘야합니다 새벽에 쿠팡이나 컬리 같은 새벽택배도 오고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경비원 자리는
1.출입이 자유로운곳
그냥 주민들이 비번치고 알아서 들어가는거요
주차장 차고문도 알아서 들어가는거요
경비원이 하나하나 해줘야하면 피곤합니다
2.젊은이들이 사는곳
그런곳 경비해야 편합니다
나이들은 사람들 있는곳 경비하면
경비원들한테 관심 가지는 할머니들 있습니다..
3.경비실이 건물 출입구쪽에 있지않고
건물안이나 안쪽으로 지어진곳이 좋습니다.
출입구쪽에 경비실 있으면 주민들이 경비원 다쳐다봅니다
편하게 못있습니다
일반 회사들도 회사환경에 따라서 업무환경이 다르겠지만
경비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같은 경비원도 편할것 같습니다
움직이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