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면 삼국사기 고려사를 말해도 환빠라고 조롱하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책보고 지도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dpiF9sADYY
환단고기를 말함 = 환빠 가 아니라
내가 배운거랑 다름 = 환빠
이따위 1차원적인 소리를 합니다.
대한민국 광주가 중국에도 광저우니까 같은거냐?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도 정말 흔해요
역사서에 말하는 방위가 맞고, 거기에 지명이 다 맞아들어가는데도
삼국사기, 고려사를 부정하죠.
우리나라에 안나오는 지명이 중국에 있네??? -----> 그건 우연~!
우리나라에도 이 지명이 나오는데 거리가 안맞네?? ------> 어 그건 그냥 오류~
전부 자기맘에 맞는 해석.
자기가 아는것과 하나라도 다르면 '응 아냐~ 덮어놓고 무시~~~'
심지어 한국사 데이터 베이스 가서 샴국사기나 고려사 확인해보면 각주 달린건 죄다 '추정된다' '비정된다'
한마디로 지들도 모른다는 얘기죠. 각주를 머리에서 지우고 원문을 봐야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booksbogo/products/7981306243
https://youtu.be/3FK_9wdUnVo?si=Fj-dGZEJPlVfYXxr&t=3326
55분 26초 부터
영상 속 교수님 말처럼 뭔가 새로운게 나오면 이런 단계를 거친다고 합니다.
1. 완전무시
↓
2. 그것은 틀렸다
↓
3. 그것은 중요하지 않아
↓
4. 사실은 내가 그걸 먼저 발견했다
쉽게 생각해서 코페르니쿠스나 갈릴레이의 마음이겠지만..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대부분은 갈릴레이가 아니라 거기에 욕을하며 돌을 던지고 있을겁니다.
전람회

아마자라시
신마담
TeraBox
로얄제리
Holyshit
졸라맨
blacky
윈저
m안녕하세요m
jacky
고기먹자
날개아스
수동1등소망
호이짜요
DAOZ


여러 정황증거중 하나만 철회한 것이고,
거기가 청해진이 아니라는 의견은 아닙니다.
가설을 세우시는건 좋지만. 그 가설을 진실이라고 밝히는 고증 비교 발굴 단계를 뛰어넘고 진실이라 믿으면 곤란합니다.
환빠와 님이랑 비슷한게 뭔지 아세요? 님은 자긴 환빠정돈 아니라 생각하지만, 이렇게 한자 지명 몇개로 추론하고 이리저리 엮어서 환국이 유라시아 지배하는거랑 지금 말씀하신거랑 영토 범위만 다르지 추론하는 태도는 똑같습니다.
적어도 고대사 역사를 바꾸시려면 어느국가의 어느왕이 대략 즉위 몇년도에 어디를 정벌했고 어떤 장수를 보냈으며 병력 몇명과 장수 누구누구를 보내서 정벌을 했다 라는 기록이라도 가져와주시는 노력이라도 해주세요. 아니면 장군이나 해당 왕 무덤이라도 파서 한 글귀라도 보여주세요. 아마 없을껄요? 우리나라 고대사 역사책이 삼국사기 밖에 없는걸요? 지금 고구려 왕 계보도 사기에 실린 계보가 확실치 않고 도중에 비거나 없어진 흔적도 못찾는 마당에 ㅋㅋ
없는 사실을 말하거나, 없는 역사를 지어낸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우리 손으로 역사서를 폐기했습니다.
게다가 중국 역사서 마오짱이 10년간 문화대혁명했어도 안없어지던데요.
혹시 손가락 한번 튕기면 주변사람 모두 세뇌시키는 이세계라도 갔다오셨나요?
그래서 안없어 졌으면 우리꺼나 보여주세요
고구려,백제, 신라 역사서좀 찾아 보여주세요.
거칠부가 만들었다던 신라역사서 국사가 보고싶네요
안 없어졌다면서요???
네 없어요. 왜 없는 주장을 하시냐고요 ㅋㅋㅋ
찾는건 그쪽이 하셔야지 왜 저보고 뭐라합니까.
님이 없는 역사를 만들어서 말하는데 제가 그 역사서를 왜 찾아야하죠? 님이 찾아야죠
중국 역사 얘기하면 짱깨인가요? 참 사고하기 편한 뇌를 가지셨네. 단순해서 좋을것 같긴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중화라고 지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중꿔새끼들이
한반도 애들이 쳐들어와서 깽판을 쳐서 영토 이빠이 가져가면 뭐라도 적어놓지 않겠어요?
그런데 짜잔~ 그런 기록이 어떤 책도 어떤 역사서에도 없네요~
이민족 새끼들한테 쳐맞을때마다 정강의변이니 토목의변이니 지금도 그때 왕들 손가락질 하면서 중국 왕조의 수치니 뭐니 하는애들인데
이야 우리나라가 중국 평야영토 거의 다 먹었는데 단체 최면이라도 걸렸나봐요~ 누가 없앴나?
우리나라에도 그런 기록이 없네요~ 최면어플이라도 누가 깔았나~
신화나 야사 수준이라고 봅니다
역사에서 다양한 소수의견 정도 아닐까요
논란이나 논쟁 수준조차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큰 논쟁사항인가요?
다들 관심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