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네트워크 서버 버리는데 반년이 걸렸네요
회사 장비다 보니 처분하는데 까지 오래걸렸네요.
고장난 서버에 메이커 AS도 지난 제품입니다.
일부 고장난 HDD만 교체하면 사용할 수 있어 보이는 제품인데,
회사 장비다 보니 필요한 부서 있냐? 라고 여기저기 타부서에 물어보고 다 필요없다고 해서
처분해줘 징징 했더니, 아직 재화가치가 100만원 이상이므로 지금 안된다 올해 겨울되면 100만원 이하가 되니까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반년 존버해서 이제야 폐기업체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쓸데없이 프로세스만 많아서 어차피 버릴거 반년이나 자리 차지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Comments
trot
12.11 16:43
모스야
12.11 17:54
고생하셨어요 예전에 공공기관에서 일할때 노후 네트워장비랑 전산장비들 불용하느라 엄청 고생했던게 생각나네요ㅠㅠ

이뽀나
12.11 18:35
고생하셨어요
난민251210
12.11 20:51
그넘의 절차가 너무 경직된듯
crankover
12.11 20:51
참 처분하기 힘드네요.
산에산
12.12 04:07
법인의 경우는 저런 경우가 있죠... 법으로 규제가 있어요...

영웅
12.12 09:50
처분하기 힘들죠
말붕어
별빛한조각
바샤르
히나
TeraBox
남협
Rabbit
cateye
aaa1
김군22
레종프레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