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고 그에 따라 사람들이 요구하는 도덕성의 기준이나 잣대도 변하는 거죠. 나훈아 남진도 당연히 옛날부터 욕하는 사람도 있었고 지금은 얼마나 예전같은 커넥션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거 대놓고 티냈다간 마찬가지 루트로 갈 겁니다. 현재 조세호의 인지도를 보면 욕먹는 건 당연한거고 논란이라면 저 사안에 따른 책임을 어느 정도 어디까지 지느냐라고 봄.
정말로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아서 설명해드리면
도덕성이라던가 욕을 먹는다는 라는 개념은 일단 법적인 책임하고는 구분되는 개념이고 별도로 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잣대는 명확하고 일률적이지 않고 위에 말한대로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겁니다. 대중의 인지도나 인기로 벌어먹는 사람은 역시 그러한 추상적이고 변화하는 기준의 잣대로 평가 받는것도 받아들여야 하는 겁니다. 그걸 아니까 본인이 바로 하차한 것이겠죠. 조진웅 사건도 그렇게 까지 사람들이 가장 크게 분노하는건 '소년범이었다는 사실'이라기 보다 그런 과거를 지닌 사람이 '감히 독립투사나 정의로운 이미지'로 돈을 벌고 있었다는 지점이죠.
밤무대 행사 뛰다가 돈 잘 찔러주면 형동생 할수도 있겠군요
도덕성이라던가 욕을 먹는다는 라는 개념은 일단 법적인 책임하고는 구분되는 개념이고 별도로 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잣대는 명확하고 일률적이지 않고 위에 말한대로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겁니다. 대중의 인지도나 인기로 벌어먹는 사람은 역시 그러한 추상적이고 변화하는 기준의 잣대로 평가 받는것도 받아들여야 하는 겁니다. 그걸 아니까 본인이 바로 하차한 것이겠죠. 조진웅 사건도 그렇게 까지 사람들이 가장 크게 분노하는건 '소년범이었다는 사실'이라기 보다 그런 과거를 지닌 사람이 '감히 독립투사나 정의로운 이미지'로 돈을 벌고 있었다는 지점이죠.
팬들이 연예인에 대한 자기만의 환상을 그려놓고 혼자 핑크빛 꿈을 꾸다가 그게 깨지니까 실망했다 어쨌다 하는거지요
가수고 배우고 할거 없이 오물통, 동물의 세상이라고 보면 될텐데..
업보 받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