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박나래기사] 박나래, 매니저 갑질 논란→증인 수두룩…'24시간 대기조→술자리 강요' 주장--박나래가 방송에서 너무 폭주하…
박나래, 매니저 갑질 논란→증인 수두룩…'24시간 대기조→술자리 강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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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고 4일 디스패치는 보도했다. 또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피해를 호소해 1억 원 상당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 매니저들은 그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법원에 이를 증명할 자료를 추가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들에 의하면 박나래는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등 매니저들을 24시간 대기 시켰다. 또 그는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하는 등 매니저들을 사적으로 괴롭혔다. 이와 더불어 병원 예약, 대리 처방 등 의료와 관련된 개인 심부름도 감당하게 했다.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에게 폭언까지 들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 그가 홧김에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기도 했다.
매니저들은 "회사 일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쓴 비용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 각종 식자재 비용이나 주류 구입비 등을 미지급한 경우도 있었다"며 진행비로 사용한 금액을 제때 정산하지 않았던 사실도 밝혔다. 이같은 그의 횡포를 견디기 어려웠던 매니저들은 퇴사를 결심했고, 밀린 비용 등 정산을 요구하자 "명예훼손과 사문서위조로 고소하겠다"는 답변을 전해 들었다.
박나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그의 개인 영상 채널인 '나래식'은 구독자 34만 명 이상을 보유하며 큰 인기를 얻는 중이다. 최근 그는 동료 코미디언 양세찬과 있었던 썸의 진실을 밝히는 등 특유의 유쾌한 콘텐츠로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양세찬, 신경이 쓰였나 봐 누나가. 썸장사·비밀 내기·고백 썰·런닝맨 비하인드·도경수(?) 전화 연결'에는 양세찬이 등장해 박나래와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양세찬은 "처음 이야기하는 거다. 말해도 되냐"며 박나래의 '고백썰'을 언급했다. 그는 "나는 문자밖에 기억을 못 하고 있다. 문자가 너무 충격적이었다"면서 "누나가 전부터 술을 많이 먹고 '너 좋아한다' 뭐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내가 '이건 아니다'라며 계속 밀쳐내다가 어느 날은 진지하게 '나 술 안 먹었고 할 얘기가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전화로 '하지 마라'라고 하며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보자는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양세찬은 "시간이 지나서 그 상황을 전체적으로 둘러보면 왜 그렇게 냉정했을까 싶다"며 후회하는 심정을 내비쳤다. 이에 박나래는 "그때는 너무 서운했다. 그냥 영화 봐줄 수 있는 거 아니냐"라며 "너랑 그런 일이 있고 나서 15년이 지나고 나니까 끊어준 게 고마웠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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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박나래 싫어하지만 이건 다른 냄새가 나기도 하네요.
피카추 배 가지러 가야겠음 만져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