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돌아왔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과거의 저는 이제 마음속에서 놓아주려고 합니다.
돌아보면 부족한 점도 많았고, 후회스러운 순간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이제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제 저는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더 진심을 다해 사람들을 대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매 순간을 살아가려 합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아니라, 곁에 있으면 편안한 사람, 함께할 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정답고 다정한 관계로, 서로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는 일상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소중히 생각할 것이고, 여러분이 제 곁에 있어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 역시 여러분께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뱀박
코카콜라
똥또롱
jacky
재밌게살자
호이짜요
신마담
까나리
드리멍
네임스
김군22
내가돌아왔다
그루메냐
김훈
원주원주
로얄제리
marigo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도 정게 가보면 그 당시 악명 떨쳤던 떨거지들이 득시글 거리는데 언제 사람 될런지...참..
이런분만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어그로 정치충 ㅋ
닉변 주특기
과연 개가 똥을 끊을까?
닉이 스네이크박이었는데, 굳이 뱀박이라고 지은 건 그렇게 알려져서인지,
아니면 장난으로 쓴 글인지 알 수가 없으니 이렇게 적어 봐야 아는 분들은 그저 지켜볼 뿐입니다.
의심하자면 이렇게 적어놓고 뒷통수 치려고 후일을 도모하려는 것일 수도 있고 ㅎㅎ
다른 사람이 장난으로 쓴 거면 혼동만 줄 뿐이고요.
본인이 맞고 진심이라면 과거와 달라진다는 거 정말 어려울 겁니다.
아무튼 건투를 빕니다. 응원합니다.
한 가지 더 의심하자면 피카소 님이 여기서 보여준 행동이 딱 뱀박님 스타일이었는데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고 뱀박이를 등장시킨 게 아닌지 ㅎㅎ
문득 드네요. ^^
굳이 이런 글을 남기고 또 굳이 피카소님이 저런 댓글을 남기는 거...
그 전에 부캐로 장난질 하던 사람들이 자주 하던 이중작전이라 의심해볼 만하죠. ㅎㅎ
절대 비밀님은 뱀박 자체의 단어를 싫어함.
이게 팩트입니다. 다들 너무 진지하시다.
의도한 것이 성공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