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하는 사람을 보듬어주는게 건강한 사회긴한데
근데 그건 피해자와의 문제를 해결한 경우에 한정된다 생각합니다.
과거 나쁜 잘못을 했어도
그걸 뉘우치고 반성하는 삶을 사는게 바람직하다 생각하고
오히려 장려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피해자에게 용서 받지 못하면 그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하다못해 피해자가 용서하지 않아도,
꾸준히 용서를 구하고 피해를 배상해주면 다르게 볼 수 있어도.
만약 과정이 없이 지금 선하게 활동했으니 용서해야한다?
글쎄요...그게 건강하지 않은 사회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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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지는 모르겠지만 죄값은 치룬거 아닌가요?
근데 강도강간한 사람이 방송에 나오며 존경받으면 되겠습니끼
아무리 30년 50년지나도 전과자는 절대로 사회 허용하면 안됩니다.
50년후에라도 또 도둑질하거든요
일반적인 사람이 생각하는 선은 잘못을 했을 때 욕을 먹거나 벌금을 내야 하는 정도의 일이죠.
하지만 범죄자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사람들은 선 이라는 개념을 모르거나 자기자신에게 유리한대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생각과 행동의 방식이 다른거겠죠.
개인적으로 연기력부터 모든 부분에서 참 좋아하는 배우였기에 이슈화가 되었을 때 중립 이라고 적었었거든요.
인간군상 천태만상이라더니.. 세상에 맙소사.. 믿을놈 없다더니.. 같은 기분이네요.
방송이나 영화같은 매체에 출연하는건 좀 의미가 다르죠.
엄연히 피해자가 그 사람을 보고 정신적 고통을 느낀다면 죄값을 다 치렀으니 이제부턴 피해자가 이해해야 한다?
가해자 인권만 인권이면 피해자 인권은 인권이 아닌거죠..
실제 성폭행 피해자나 심각한 형사사건 피해자들 제대로 생활 못하는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 가해자 얼굴 보면 경기 일으키는 경우 많습니다. 아예 얼굴도 못보죠. 근데 TV에 나오고 영화에 나오고 계속 노출되면 피해자는?
이건 좀 다른 문제라고 봄
정의로운 사회의 정의조차 자기맘대로 해석하고....
근대 매번 사람들이 무시하고 피하고 조롱하죠 왜요? 교도소갔다온 조폭 범죄자니까요 거기서 한 대사가 나오죠
"죄값 치루었다고 지은 죄가 사라지냐"
강도 강간은 사람새끼로 안보입니다 개과천선? 경범죄나 믿지 중범죄자는 절대 안 믿어요
전재산 한꺼번에 풀어서 불우이웃 돕고, 남은 인생 봉사활동하고 살면
전국민이 용서하겠죠
연예인으로 벌어들인 돈도 전국민을 속여서 번 것이니 다시 국민들에게 환원해야겠죠
다른 나라들처럼 가혹할 정도의 형량과 사회적 매장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싱가폴이나 미국에 비해 처벌이 너무 낮고 일본에 비해서도 사회적 매장이 덜하죠.
일본은 범죄를 저지르면 얼굴 대놓고 공개하고 암묵적인 연좌제가 있어서
범죄자 가족도 직장에서 짤리고 이웃들한테 이지메 당하다가 자살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여기에 비하면 한국은 범죄에 너무 무른편이죠,
방송에 저렇게 나오면 피해자가 어떻게 잊겠어요 ...... 피해자가 존재하는 범죄자는 연예인 정치인 이런건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대중의 사랑을 받아서 대중의 선택으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대중의 사랑이 식으면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지속할 수가 없죠...
뭐, 연예인 인기가 식으면 다른 직업 알아보면 되는 거니까,, 다른 직업 못하게 막거나 하진 않으니,, 단지 연예인은 대중의 픽으로 지속되는 직업이라
대중픽을 잃으면 할수 없는건 누구나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