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하는 사회 누구 보다 뛰어나지 않으면 좌절 하는 사회 경쟁 하는 사회 빨리 빨리 하는 사회 느리면 안 되는 사회
이 모든 게 모에서 자살 일 위를 만드는 거죠. 절대 경제적 이유가 아님.
경제적 이유가 맞더라도 그건 절대 빈곤 선이 아닌 상대빈곤선이 원인임 결국 비교 때문임
괜찮아요. 하루 천명씩. 1년에 36만5천명씩 현재 출산율을 고려하면 2260년은 되야 인구가 0이 되고, 사회가 붕괴되는 최소인구 마지노선인 천만명 정도는 2200년은 되야 하니까요.
하지만 2200년에는 AI와 로봇시장이 지금과는 다른 현상을 보일테니 2200년에 총 인구가100명만 되도 모든걸 다 운영하고도 남을테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하루 삼천명씩 죽어도 괜찮습니다.
한때 가장 행복했던 나라였던 부탄이 인터넷, 스마트폰 보급으로
상대적인 자신들의 처지를 깨닫고 행복 순위가 나락간게 생각나네요.
비교야 인간이면 누구나 하는거지만,
자살 문제는 사회정서, 개개인의 자존감 탓이 크다고 봅니다.
한국은 남한테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평균치를 너무 높게 잡는 것부터 문제의 시작이고,
특유의 오지랖 문화 때문에 그런가 이런 쪽은 배려가 너무 없죠.
아무렇지도 않게 남의 상처 찔러대고
프라이버시 존중도 없어서 그걸 공유까지 하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평균에 못 미치면 그 때부터 멘탈이 흔들리고
생활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끼치는거겠죠.
한방 노리고 무리하게 투자하다 그나마 있는 것도 날려먹거나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아서 정신병자가 되거나
암 걸려 죽거나 자살하거나.
글쓴이가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자가 나올까요 라고 물었는데
이건 누군가 나서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체적인 분위기와 문화, 흐름임
누구 하나가 나서서 바꿀 수가 없는 문제임
또한 이 문제는 한국인들 스스로 극복을 못하는 문제임
우물 안에 있는 한국인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
이건 오로지 한국 밖에서 객관적으로 보고 해결해야하는 것이고
항상 한국인들에게 일침하는 사람들은 외국인이라는 점
거기에 항상 한국인들은 감탄한다는 점임
마치 사이비 종교에 들어가면 모르지만 나와서야 사이비인 것을 깨닫는 것처럼
"너는 한국인 아니야?" 라는 틀에서 벗어나야지만
비로소 한국인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것
K-국뽕에 빠져서 왜곡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이 곧 = 한국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안 괴로울 수 없는 것이지
'한국인'이라는 껍데기일 뿐이니깐
그렇게 왜곡된 국뽕에 빠져서 한국이 점점 위대해진다라고 다들 외칠 때
그런 한국인이 아닌 초라한 자신은 자살하게 되는 것
출산이나 자살이나 남들과 약간 다른 길을 가면 실패한 인생 낙인 찍어버리는 경직된 사회 그리고 인구 600만 도시국가 싱가폴보다 작은 면적에 인구 천만명이 살면서 대부분이 양복 입는 직장에 자가를 원하는 구조적 모순이 만들어낸다고 생각함
정책적으로는 기회의 총량을 수도권에 몰빵해놓은 행태가 모든 것의 문제점이라고 봄
이건 전시에 안보적으로도 매우 불리하게 작용함
마지막으로 sns는 이 문제들을 가속시킴
이건 그냥 한국인들의 자존감 낮은 문제도 있는듯
이 모든 게 모에서 자살 일 위를 만드는 거죠. 절대 경제적 이유가 아님.
경제적 이유가 맞더라도 그건 절대 빈곤 선이 아닌 상대빈곤선이 원인임 결국 비교 때문임
무조건 여자 아니면 청년만 도와줌
노인과 미성년자는 도와주는게 맞고...
하지만 2200년에는 AI와 로봇시장이 지금과는 다른 현상을 보일테니 2200년에 총 인구가100명만 되도 모든걸 다 운영하고도 남을테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하루 삼천명씩 죽어도 괜찮습니다.
상대적인 자신들의 처지를 깨닫고 행복 순위가 나락간게 생각나네요.
비교야 인간이면 누구나 하는거지만,
자살 문제는 사회정서, 개개인의 자존감 탓이 크다고 봅니다.
한국은 남한테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평균치를 너무 높게 잡는 것부터 문제의 시작이고,
특유의 오지랖 문화 때문에 그런가 이런 쪽은 배려가 너무 없죠.
아무렇지도 않게 남의 상처 찔러대고
프라이버시 존중도 없어서 그걸 공유까지 하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평균에 못 미치면 그 때부터 멘탈이 흔들리고
생활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끼치는거겠죠.
한방 노리고 무리하게 투자하다 그나마 있는 것도 날려먹거나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아서 정신병자가 되거나
암 걸려 죽거나 자살하거나.
이건 누군가 나서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체적인 분위기와 문화, 흐름임
누구 하나가 나서서 바꿀 수가 없는 문제임
또한 이 문제는 한국인들 스스로 극복을 못하는 문제임
우물 안에 있는 한국인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
이건 오로지 한국 밖에서 객관적으로 보고 해결해야하는 것이고
항상 한국인들에게 일침하는 사람들은 외국인이라는 점
거기에 항상 한국인들은 감탄한다는 점임
마치 사이비 종교에 들어가면 모르지만 나와서야 사이비인 것을 깨닫는 것처럼
"너는 한국인 아니야?" 라는 틀에서 벗어나야지만
비로소 한국인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것
K-국뽕에 빠져서 왜곡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이 곧 = 한국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안 괴로울 수 없는 것이지
'한국인'이라는 껍데기일 뿐이니깐
그렇게 왜곡된 국뽕에 빠져서 한국이 점점 위대해진다라고 다들 외칠 때
그런 한국인이 아닌 초라한 자신은 자살하게 되는 것
소름이네
정책적으로는 기회의 총량을 수도권에 몰빵해놓은 행태가 모든 것의 문제점이라고 봄
이건 전시에 안보적으로도 매우 불리하게 작용함
마지막으로 sns는 이 문제들을 가속시킴
누구는 말기 암이지만 살고 싶어서 장기 기증자 기다리다 늦어서
어쩔수없이 죽어가는데 연간 장기 대기자가 1만8천여명이라는데
그리고 자살할것 같으면 장기기증이라도 하고 가면 수만명을 살릴수있는
자살하면서 그렇게는 못하겠지?
에이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