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온도
예측 가능한 불행이 나를 기다릴때..
특별한 능력도, 모은 재산도 없이 00년후면 퇴사가 기다리고
혹은 더이상 승진하지 못하여 퇴사의 길만 놓여있을때...
매일을 불안과 초조, 때로는 혹시나 하는 행운을 꿈꾸며 스릴러 영화처럼 살아야 하는가..
나는 어떻게 평정심을 유지할것인가
상황의 주인은 인생의 흐름이지만
느끼고 판단하는건 내 마음, 내 자유..
삶의 흐름에 휘둘려 인생이 스릴러가 되어가는걸 막아 보기 위해 오늘도 발버둥 친다.
나는 할수 이써~! 힘 주어 외쳐 보지만 맥 빠지는 소리로 끝을 맺는다.
날이 차가워지니 마음도 차가워진다.
Comments
2232
11.18 17:55
힘내세요 !!!!!
난마늘
호이짜요
감휘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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