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매니저들 추가 고소…공갈미수 이어 횡령 혐의로
코미디언 박나래가 공갈미수 혐의에 이어 횡령 혐의로 전 매니저들을 추가 고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22일 경찰에 따르면 박나래 측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전 매니저 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세웠으며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며 추가 고소를 예고한 바 있다.
박나래 전 매니저들도 지난 5일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나래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1인 기획사 미등록, 불법 의료 행위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고, 현재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번 사건은 강남경찰서와 용산경찰서에서 각각 수사 중이다. 이와 별도로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대해서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Comments
호서아빠
09:02
rush
09:07
아주 그냥 서로 난리구만 ㅡ.ㅡ;;
passwordqwer1
09:15
아이고 그냥

호이짜요
09:23
여자들은 열받으면 끝까지 가긴 하지 누가 더 손해인지 안봐도 뻔한 길을 가고 있네
나는나그네
09:24
애는 왜 떳는지 전혀모르겠던데
ㅇㅎㅌ
09:28
뭐 매니져도 죄진거 있음 공권력이 판단하겠지.. 그렇다고 지금까지 터진 건들이 사라지는게 아닌데.. ㅉㅉ
Terraria
09:38
서로 치열하게 공방 끝까지 가려나봅니다
koko
09:40
jeminy
09:41
얼마전에 서로 술마시면서 화해하고 좋은분위기 라고 하던 기사를 본거 같은데.....?
차영
09:44
누가이길까요?
trot
09:57

영웅
10:09
저 년 면상은 그만 나와라

홍길동님
10:14
변호사면 좋아라 비명 소리가 들리네요.ㅎㅎ
Might
10:20
음,, 중립기어로,,
내가돌아왔다
축복
HITMAN
최고관리자
얼기니
카르텔
TeraBox
애꿎은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