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기사]쿠팡, ‘정보 유출’ 재공지…“피해 막으려면 쿠팡 번호 확인해라”
[앵커]
개인 정보는 한 번 유출되면 주워 담기가 어렵기 때문에 현재로선 2차 피해를 막는 게 관건입니다.
쿠팡은 오늘(7일)에서야 정보 '노출'을 '유출'로 바꾸고 피해 예방을 위한 공지문을 띄웠습니다.
김지숙 기잡니다.
[리포트]
쿠팡 홈페이지 첫화면에 올라온 공지문.
지난 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의결에 따라 개인정보 '노출'을 '유출'로 바꿨습니다.
새로운 유출 사고는 없었다며, 공동현관 출입번호 등이 유출됐다는 사실도 안내했습니다.
개보위가 요구한 피해 예방 요령 안내, 쿠팡의 공식 전화번호나 링크를 소비자가 확인하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공동현관 비밀번호는 변경을 권장한다면서 계정 비밀번호 등을 바꾸란 안내는 없었습니다.
비밀번호와 결제정보 등은 유출되지 않았단 겁니다.
[정정재/쿠팡 탈퇴 회원 : "못 믿죠. 쿠팡 자체에 제 모든 정보가 다 들어가 있는데 도저히 신뢰가 안 가가지고 그냥 아이디 자체를 지워버렸어요."]
개보위는 전담 대응팀 운영도 요구했는데, 쿠팡이 '개인정보보호센터'라며 새로 안내한 번호로 전화해봤습니다.
[쿠팡 고객센터/음성변조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지금 전화 받으신 데가 개인정보 보호센터 맞으세요?) 쿠팡 고객센터입니다. 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센터 전화도 기존 하청업체 소속 상담사들이 처리하고 있다는 제보도 잇따랐습니다.
쿠팡 측은 개인정보보호센터는 일반 고객센터와 별개의 상담번호라면서도 추가 인력 투입 규모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쿠팡은 배송지 목록에 있어 정보가 유출된 비회원에 대해선 개인정보를 식별한 뒤 통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내가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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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랑이
사랑파
SinSun23


지금도 중국인 모집 추가 공고 올리는 놈들입니다 언제 또 털릴지 몰라요
네이버에서 도착보장 주문하심 로켓이랑 똑같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