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기사-무서운 세상] "남친 있다는 말에"···창원 모텔 흉기난동 피의자, 성범죄 이력까지(종합)
* 오늘 아침에 나온 기사의 보완된 내용이네요...(살인사건....)
범행도구 미리 구매···계획범죄 '무게'
2019년 미성년자 의제 강간 징역 5년
피의자 포함 3명 숨지고 1명 중상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으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사건은 20대 피의자가 10대 여중생에게 호감을 느끼다 남자친구가 있는 것을 알게 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피의자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 전과까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피의자 A(26)씨와 중학생인 B, C 양은 서로 약 2주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채팅방으로 처음 알게 됐다. 만남 후 B 양에게 호감을 느낀 A 씨는 여러 차례 B 양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연락했다.
하지만 B 양과 연락이 잘 안되던 중 사건 당일인 전날 A 씨는 C 양으로부터 B양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이후 A 씨는 같은 날 오후 2시 43분께 사건이 벌어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모텔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했다. 곧장 범행 장소인 모텔로 이동한 뒤 A 씨는 "할 이야기가 있다"며 B양을 불렀다.
당시 B 양은 C 양, 그리고 같은 중학생 친구인 D·E 군과 놀던 중 C 양과 함께 A 씨가 있는 모텔로 향했다 참변을 당했다.
3일 오후 5시 7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소재 4층짜리 모텔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소방이 현장 도착 당시 모텔 건물 앞에는 A 씨가 쓰러져 있었다. B 양과 C·D 군 등 3명도 흉기에 찔려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이들 4명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 씨와 B 양, C군이 숨지고 D군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피의자 A 씨는 전날 오후 2시 43분께 사건이 벌어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모텔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한 뒤, 곧장 범행 장소인 모텔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A 씨가 미리 흉기를 준비한 것을 확인하면서 계획범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사건 당일 A 씨는 B 양과 만나기로 한 뒤 범행 2시간여 전 모텔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해 객실에 들어갔다. 이후 B 양이 C 양과 함께 모텔에 도착했고, A 씨가 B 양만 데리고 객실로 들어가자 C양이 D·E군에게 연락해 A 씨와 B 양이 함께 있던 객실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피의자 A 씨는 지난 2019년 미성년자 의제 강간으로 2021년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의제 강간은 13세 이상 16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행위를 한 성인의 경우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강간으로 규정해 처벌하는 제도다.
이번 사건은 A 씨가 출소한 지 얼마되지 않은 누범기간(3년)에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성범죄자 알림e 누리집에 신상공개도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 양은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B 양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B 양이 이를 거부하자 미리 범행을 준비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시신 부검과 함께 휴대전화 포렌식, 폐쇄회로(CC)TV 분석 등으로 범행 동기를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범죄 피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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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성년자 의제 강간 징역 5년 <- 이미 성매매거나 그와 유사한 사건으로 징역살고 나온놈이니
비상시에 위협목적으로 흉기 가지고 또다시 성매매 시도하려다 벌어진 사건으로 보는게 합리적
이거 엄연히 성매매쪽이 아닌가 합니다.
1. 중학생이 다큰 성인과 모텔 그것도 친구들 남자 2명과 가는게 이상합니다.
그쪽에서 여기서 보자고 한거 자체가 이미 피의자[가해범]이 노린건데 그걸 수긍하고 갔다는건.
이미 중학생들이 거기서 뭘 할지 모르지만 뭔지는 대략 알고 있다는건데.
2. 그 알고 있다는게 아마도 성매매 관련이라서 그쪽에서 보자고 했을경우 그냥 가는 경우겠죠.
일단 우리가 무슨 사고를 치던 [사람을 치던 간강을 하던] 모텔로 불러서 합의를 하는건 없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섹스하자는건 더더욱 이상한거구요 [남자2명중딩에 여자1중딩] 4P 하자는거임?
그러면 기사처럼 이게 어찌된건가? 를 논해보면 모텔에서 보자고 할정도로 뭔가 있다는 건데 그건 100% 성매매 각이에요.
보통 문제가 생기면 [폭해이나 시비]가 생기면 보통 카페에서 보거나 공원에서 보고 문제를 논하지 모텔에서는 논하지 않습니다.
" 범행 장소인 모텔로 이동한 뒤 A 씨는 "할 이야기가 있다"며 B양을 불렀다.
당시 B 양은 C 양, 그리고 같은 중학생 친구인 D·E 군과 놀던 중 C 양과 함께 A 씨가 있는 모텔로 향했다 참변을 당했다. "
이점이 가장 문제라는 거죠.
1. 모텔에서 성매매각 하다 중딩 한테 걸림.
2. 중딩이 협박
3. 알겠다고 하고 보내고 준비함
4. 이미 성범죄 전력이 있어서 이새끼들 다 보내가 나도 갈 각을 세음
5. 모텔에서 범행 준비
6. 모텔에서 중딩들 부름
7. 모텔에 중딩 여자1 중딩 남자 2 명 같이감 -> 같이 협박하고 뜯어낼 모양
이 시나리오가 가장 접합합니다. 그거 아닌이상 모텔에서 보자고 바로 간다는건 이상해도 너무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