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간만에 술을 쌔게 마셨는데..
아직까지도 힘드네요.
새벽 3시까지 마시면서 소주 5.5 병정도 마신거 같네요. + 맥주 2병정도..
거의 10년만에 오바이트도 처음 하고..
토요일 하루 종일 굶다가 저녁 8시쯤 한끼 먹고
아직도 몸과 마음이 힘드네요.
아침에 출근 런 하러 갔다가 하루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네요.
이번주는 술 마시지 말아야 겠네요.
나이를 먹고 무리했네요.
Comments

위위경이의방
10:39
이제 술은 조금만,, 가늘고 길게 살아야쥬
야스왕
10:46
그래야 겠네요. 정말 죽다 살아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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