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카페 기쁜마음에
어제 컴터가 맛이가서 윈도우11 새로 설치하였는대. 크롬 설치하고 나서 화면을 봤는대 티카페가 뜨더라고요. 놀랐습니다
뭐지 하고 기존에 등록한것을 보여주더라고요.
어어!, 이거 모야. 영영 망한줄 알았던 내 최애 사이트 티캅이네^^:;;;
얼마나 반갑던지. 정말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내가 티캅을 애용한지도 언 20대에서 40대로 넘어올 정도로 애착이가는 사이트였습니다.
갑작스래 닫았을때는 수시로 드나들면서 회복하기를 바랐는대. 얼마나 서운했던지(가장 아끼는 곳이었는대)
남들은 티캅을 모략하고 해도, 그래도 난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도움도 받았고. 그리고 다들 타 사이트와는 달리 절대 욕도 않하시고
정말 매너가 좋은 분들만 계셨던걸로 알기에 애착에 진심으로 계속 마음속 담고 있었지요.
그걸 타 사이트에서 보게되면. 대부분 가입조건이 까다롭다. 지들끼리만 논다. 이런식으로 매도하더라고요. 참나!
여긴 고민을 털어놔도 정말 잘들 이해해주시고 답도 정성껏 해주시는 곳인대. 다른곳은 그저 혐이나 하려하고 그러더라고요.
또 자랑을 해도 다 들어주시고, 아 새삼 너무 정겨운 곳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여기서도 정품을 장려하지 불법을 내새우지 않는 유일한 곳이잖아요.
그 한두넘 쥐새끼들 때문에 운영이 중단되는 것을 보고 마음 아팠습니다.
다 그걸 염두하고 포인트로 운영하는 것인대 말이죠!
하여간 너무 반가운 나머지 두서없지만 그동안 있던 포인트도 다시 되돌려 주시고.
고맙습니다.
이런맛이 바로 정 아니것습니까! 바로 북마크 재일 앞에 배정해놨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부활해주셔서. 그리고 재 과거가 고스란이 담긴 재 포인트도 복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난 정말 티캅을 사랑합니다(여러분들 모두)
Comments
veritas
15:19
s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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