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몇달전에 대하축제한다고해서 안면도 백사항축제갔다왔는데....

수산시장에서 새우는 살아있는건 없고 죽은거만 파는데...키로당 2만원 하길래 싸게파는구나 식당에 가서 상차림비 내고 구워 먹어야겟다 해서 식당 소개받고 갔는데...

상차림비가 키로당 25000원이네요..... 어쩔수 없이 먹긴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길래 네이버블로그에 글올라온거 보고갔는데... 실망했네요.... 

이 가게만 비싸게 파나 싶어서 옆에 튀김파는곳가서 물어봤는데 새우튀김8마리에 1만원주고 사서 먹으면서 물어보니 상차림비가 키로당 25000원이 맞다네요...

그 튀김집에서 수족관에 대하 파는거를 어떤커플이 얼마냐고 물어보니 포장은 4만원 먹고가는건 6만5천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관광지나 축제하는곳이나 요즘은 바가지천지네요... 그러면서 장사 안되서 다 망해간다고하는데 주변 근처에 왕새우 파는곳 가서 먹는게 더 편하고 가격도 싼거 같네요....

축제인데 사람들이 새우만 사서 바로 가는지 알게되는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