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굶겨 죽이는 학대” vs “도시 위생 위한 관리”…먹이 금지 조례 논란
20세기 말까지
행사때마다 '평화의 상징'이니 하면서 비둘기 날리기를 했다.
그로 도시마다 비둘기들이 넘쳐나고 지금도....
유해조류가 맞다.
어릴 때 산비둘기를 삼촌이 잡아와 먹었는데 가슴살이 특히 맛난 기억도 나고.
중동의 어떤 나라는 보양식으로 길러 먹기도 한단다.
천적이 사라져 개체수가 급격하게 불어나면 조절을 해야 한다.
인간이 자연을 개발이란 미명으로 동식물들의 자연 서식지를 파괴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로 급격하게 개체수가 늘어났다면 그 또한 조절을 해야 하지 않을까???
결국은 인간들로 인해 발생한 부작용들이긴 한데...
그나저나,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개고기 식용 금지에 대한 강제적 법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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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비둘기 먹이 안주는거 찬성. 그렇다고 비둘기 개체가 줄어 든거 같지도 않지만...
불임 먹이는 몇세대에 걸쳐서 검증되어야 할 사항임.
불임먹이는 좀 지켜봐야 되겠지만, 인간에게 피해주거나 생태계 비정상 영향을 주면 배제하는 게 맞다.
울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에
알까고 새끼치고..
맨날 새벽에 찾아와서 난간에서 울고 똥싸고... 에휴...
우리 아파트 쪽 라인 다 비둘기 못오게 버드 스파이크 설치 해도 그 위에 앉음.
제 방 쪽 난간에도 앉아서 똥 다 싸놓고 .. 문을 못 엽니다 똥 때문에.
먹이 주는 것 금지가 맞다고 생각함. 사람도 지가 벌어서 먹고 살아야하는데
비둘기도 그래야한다고 생각함.
다람쥐 토끼 작은새들 씨가 마르고 있어요
캣맘부터 시작해서 왠 산병신들이 지랄인지
만약 우리나라에 호랑이가 살아있었으면 지금도 호환을 걱정해야했을겁니다
그리고 반달곰 복원하는 것도 한국에 서식하던 토종 반달곰은 멸종 판정이 났는데
유전적으로 최대한 비슷한 북한산 러시아산 반달곰을 수입해서
복원이라는 말 같지도 않는 이름으로 방생하려고 하는 중이더군요
그 논리대로면 개와 늑대도 유전적으로 거의 동일하니 늑대도 반려동물로 키워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