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게 문제면 왜 법을 바꾸지 않는 걸까요?

법바꾸는 놈들이 다 동문이고 형제고 친구고 사촌이고 사돈이고 그런 관계임. 의사 더 뽑는다고 파업하는거 보셈. 바꾼다 그러면 바로 환자 가지고 협박 시작.

근데 왜 그런 놈들을 자꾸 뽑아줄까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저렇게 벌어서 홍보하는데 다 투자하는거죠.
이미지 좋게 만들어서 아! 이 사람이면 그래도 좀 더 잘하겠구나. 이렇게 만든다는 겁니다.
노태우 나는 보통 사람입니다! 이거 아시면 홍보의 효과가 엄청나다는 걸 깨달으실 겁니다. ㅇㅇ

의사협회가 국민 목숨 줄을 쥐고 있으니까요..

당장 가족이나 본인이 응급수술을 해야할 상황이 오면
당장 명의에게 수술 받고 싶잖아요...
명의에게 수술 받으려면 예약 잡고 몇달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걸 곧바로 단축 시킬 수 있는게
과장급 인맥이어야 한다고 하드라고요
과장이면 수술 스케줄을 바꿀 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기부를 억단위로 한다면 모를까..

몰라서 그렇지 저런 의사들 수두룩할듯.. 빙산의 일각

요즘 뉴스보니 실비보험 있는지 물어보고 받을필요도 없는 체외충격파나 도수치료 수십만원어치 하고
살빼는약 마운자로 공짜로 준다고 사람들 몰려든다던데. 의사는 의사대로 돈 타먹고, 찾아간놈들은 치료비는
실비보험 타먹고, 마운자로 한달치를 10만원에 사는 셈이라고..

법조계랑 비슷. 판사 검사 변호사 한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놈에 엮인 놈들이고 동문이고 선후배고 그러니 결국 다 한패처럼 움직임.

헐 너무 하네요ㅠㅠ

에효

병원서 허연 주머니 달고 다니는 거.. 그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