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 마이 ~ 갓!  .... 

저도 예전 찻집 시절에 가장 많이 먹은게 6만점
그 이후 맛들여서 계속하다가 대략 10만점 털려서 거지 됐었음
슬롯 요거는 한번 주면 먹고 손 떼야하는데 계속 하는 순간 개털됨

한꺼번에 다 박지 않고 하루에 딱 천포 씩만 하는 중입니다.
선장님 한번 터져서 현재는 흑자 중

아이고메... 그걸 따려고 하셨나요?^^
도박은 큰 수의 법칙이란 게 있어서 절대 딸 수가 없습니다. 절대... 네버... 엑스... 님 숨이 붙어있는 한...
도박을 하면서 딴 기억 때문에 지금 잃고있는 걸 보지 못하고 계속해서 하다보면 이 큰 수의 법칙에 수렴하면서 모든걸 잃게되죠.
한마디로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면서 바위는 안 깨지고 계란만 동났다고 하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계란으로 바위가 깨지나요?
그 몇 번 딴 기억 때문에....ㅋㅋㅋㅋㅋㅋ 요 위에 tcex님도 마찬가지로 얼마 못 가 잃게 될 겁니다.
저번에 회원들이 도박 확률이 너무 창렬이라고 말하니까 최고관리자님이 확률이 95%였나? 97%였나?(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암튼 확률이 꽤 높다고 하셨죠.
하지만 이 환수율은 관리자님도 말했듯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잃게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저 환수율 95%가 내가 오늘 1000포를 썼을 때 50포만 잃느냐? 이건 또 아닙니다. 환수율이 95%라고 해서 매번 1000포를 썼을 때 950을 따는게 아닙니다.
몽땅 잃을 수도 있고, 마이너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환수율 95%는 도박꾼들이 돈을 천천히~~ 느리게~~~ 잃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요 위에 tcex님도 선장님 한번 터져서 지금 흑자라고 했죠. 요걸로 버티는 겁니다 저분은.
즉 천천히~~ 잃게 만들어서 중독에 빠트리고 결국 빈털털이 되게 만드는 거죠.
도박은 내가 시행 횟수를 점점 늘리면 통계적 확률이 수학적 확률과 오차범위가 0에 수렴하게 되는데 이걸 바로 처음 말한 큰 수의 법칙이라고 하는 겁니다.
이 큰 수의 법칙만 알면 깨우치는데... 그 몇 번 딴 기억 때문에...손을 뗄 수가 없쥬 ㅋㅋㅋㅋㅋㅋ

야수는 그런 이과적인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확률은 반반 따든지 잃든지

저도 제우스에 털림

도박은 피하는게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