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근황
[단독] "우리보다 비싸게 팔아"‥'탈쿠팡'에 가격 인상 압박? (2025.12.12/뉴스데스크/MBC)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속보입니다.
최근 사태 이후 온라인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변화가 생겼다는 제보가 접수되고 있는데요.
쿠팡 측이 쿠팡보다 비싸게 팔아서는 안 된다며, 네이버나 다른 데 판매가격을 인상하라는 압박을 더 노골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조건희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 광주의 한 식자재 창고.
박 모 씨는 이 식자재들을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공급업체들 전화가 쇄도했습니다.
[식자재 공급처 - 박 모 씨/온라인 판매업자 (음성변조)]
"지금 사장님 4천 7백 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그거 일단은 6천 원 이상으로…"
당초 바질페스토 190g을 4천7백 원에, 두 개를 묶어 9천 원에 네이버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가격을 올려달라는 요구였습니다.
이유를 묻자, "쿠팡 때문"이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식자재 공급처 - 박 모 씨/온라인 판매업자 (음성변조)]
"9천 원에 판매하고 계시는데 그게 걸렸어요. <어디에 걸렸다는 거에요?> 쿠팡이에요. 쿠팡."
같은 상품이 네이버에서 더 싸게 팔린다는 걸 확인한 쿠팡이 공급처를 압박했다는 얘기입니다.
[박 모 씨/식자재 판매업자 (음성변조)]
"옛날에는 심하지가 않았는데 좀 노골적이에요."
한 온라인 애견용품 업체도 최근 제조사로부터 비슷한 요구를 받았습니다.
"쿠팡보다 싸게 판다고 난리를 친다"며 네이버에서 판매가격을 올려달라는 겁니다.
[애견용품 제조사 - 애견용품 판매업체 직원]
"<너무해요 쿠팡. 자기들보다 가격 낮으면 안 된다고 그러는 거잖아요.> 해마다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부쩍 이런 요구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애견용품 업체 직원 (음성변조)]
"요 며칠 사이에 서너 번을 받았으니 얘네가 확실히 쿠팡에서 사람들이 더 떠나니까 조금 더 그렇게 심하지 않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 이용자가 예전보다 주간 평균 11만 명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쿠팡 이용 행태를 묻는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0%가 "이용을 중단했다", 7%는 "탈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 이탈이 업체 압박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쿠팡은 "고물가 시대에 최저가로 판매하기 위해 납품사와 공급가 협상을 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MBC뉴스 조건희입니다.
이 개같은 양아치 새끼들은
그냥 쳐망하는게 답인듯
김군22
고고탄
Rabbit
우신
cateye
aaa1
호이짜요
큰거온다
아신
레종프레소
코카콜라
졸라맨


쿠팡 이새끼들은 진짜 망해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새벽배송 금지 시행했으면 해요
마켓컬리같은 새벽배송만 하는 업체들도 생겨버려서....
컬리보고 따라 만든 업체들도 있고....
그 와중에 쿠팡의 시스템이 잦같은 뿐~~
인간 갈아서 굴려~
https://www.youtube.com/watch?v=92tU0OmliXU
물들어올때 노저어야지....네이버야~
아 그래도 쿠팡이 편한데 어쩌라고 ㅋㅋㅋ 뭐 어쩔건데 쿠팡 대체제 있음???ㅋㅋㅋㅋ
유출 후
희대의 개10새가 되어 어떻게 하면 물어 뜯을 수 있는지 탐구중 ㅋㅋㅋㅋ
이래서 보수들이 언론부터 먹을라고 발광을 하는 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