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중 제일 맛있는 라면은 남이 끓여준 라면

까만소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지라면은 후첨스프를 안넣는게 더 좋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전 안먹어봤지만 ㅋ 까만소 라면은 오늘 첨들어봤네요 ㅎㅎ
제 최애는 보글보글찌개면이였는데
단종됐다 다시 나왔는데 예전 맛이 아니더군요

까만소는 맛있었는데 주현미가 광고하던 이라면은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었죠.

라면 중 가장 맛있었던 라면은 아버지가 끓여주시던 김치 돼지고기 라면 이였는데요.
요즘은 저도 아버님도 나이를 묵어서 그러신건지.... 안끊여주십니다... 흑흑흑..... 가게 구석에서 끊여먹던 그 맛이 기가 막혔는데 말입니다 ㅎㅎ

까만소 라면은 맛있었다는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데 대체 어떻길래 그렇게 유명한지 궁금합니다

우지라면 이전엔 부대찌개 맛이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