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시그널' 은 절대 폐기 안됨.
이에 조진웅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tvN '시그널2' 측은 "현재 논의가 진행 중으로, 정해지는 내용이 있으면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두번째 시그널' 경우의 수
첫번째 넷플릭스에 판권 넘김...
이 경우 제작비의 10~ 30% 정도 안정적으로 수익 보전 받을수 있겠지만 (케데헌 사례로 봤을때..)
시그널1 은 이미 3개국 판권 수출해서 리메이크 한 작품이라서 시그널2는 추가 수익을 확보한 수준의 드라마임.
(달달한 짱깨국도 포함되어 있음)
그런데 넷플릭스에 판권을 넘긴다..??
생판 모르는 드라마라면 넷플릭스로 가는게 더 이득일수 있겠지만...
이미 시청자를 확보한 드라마 판권을 넘긴다고..???
두번째 재촬영...
조진웅 최대한 편집, 그리고 최소한의 재촬영...
이 경우 작가의 극본 자체가 훼손될 가능성은 큼.
그리고 추가적으로 제작비가 발생하지만 cj enm 이 판권을 가지고 수출 할수 있음.
세번째 폐기..????
폐기 하느니 넷플릭스에 헐값에 넘기면 되는데 왜...???
이상 맥주 한잔 하고 개소리 했습니다...
걍 재미로 보세요. ~~
이드
jacky
신마담
오마이금비
우회전
바샤르
기타노
두바이황제
연몽이
프리비트
오일드렉
조곤조곤
폰세
졸라맨
똥또롱
만인지상


한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 보면 안타깝죠.
과연 어찌될지~
조진웅에게 당한 피해자들 보면 안타깝죠
피해자들은 티비에서 조진웅이 보이면 피눈물 흘릴듯
과연 어찌될지~
거의 다 찍어 놨으면 어쨌든 밀어넣기라도 공개해야할겁니다..들인 돈이 얼만데..
영화도 그렇게 개봉도 했고.
넷플릭스에 방영권을 파는게 남는거죠. 이런 상황에서는. OTT에 서비스하면 시청여부는 시청자들 선택에 달린거니까.
개인이 마약하고 도박한건 불법이긴 해도 비난의 대상이 될지 언정 개인의 일탈로 볼 수 있는 부분이지만..
강도/강간은 강력범죄라 차원이 다른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