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죠..
전 어릴 때부터 아버지한테 많이 맞고 자라다보니 크고 나서는 애증 비슷한게 남아있어서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혼자 남아계신데 살갑게 되질 않아요.
꼭 뒤엔 후회하고 그래도 잘 해드려야지 했다가도 자꾸 뭐가 그리 꼬이는지 아버지와 뭔가가 섞이면 계속 트러블이 끊이질 않더라구요.
투덜거리고 잔소리하고 뒤엔 후회하고... 훗날 돌아가시면 뼈에 사무치게 후회하겠지만 그게 또 자식인가봐요.
저랑 비슷한 경우 이시네요 이미 아버지와 화해하고 이제는 여동생 보다 저를 더 의지하고 계십니다
만약 장덕구 아버님도 연세가 많으신듯하니 조만간에 약한 모습 보이실 겁니다 귀찮다 하지 마시고 손을 붙잡아 주세요
그 시대의 아버지분들은 외로운 분들이 많거든요 돌아가신 뒤에 후회하면 늦습니다
전 어릴 때부터 아버지한테 많이 맞고 자라다보니 크고 나서는 애증 비슷한게 남아있어서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혼자 남아계신데 살갑게 되질 않아요.
꼭 뒤엔 후회하고 그래도 잘 해드려야지 했다가도 자꾸 뭐가 그리 꼬이는지 아버지와 뭔가가 섞이면 계속 트러블이 끊이질 않더라구요.
투덜거리고 잔소리하고 뒤엔 후회하고... 훗날 돌아가시면 뼈에 사무치게 후회하겠지만 그게 또 자식인가봐요.
자식 잘 되라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인정은 해줬으면 하네요......
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시길...
잘 해결하시길 기원합니다,
근데 우리부모님은 그 대통령을 옹호하시더라구요..
저번 추석때 가서 정치 이야기로 엄청싸웠네요..
그래도 연락하고 별다를게 없이 삽니다.
미리 자식에게 재산을 다 증여하거나 하면 요즘은 큰일나요
돈도 없고 짐이되면 자식에게 맞고 살아요
예전 자식들이 아닙니다.
만약 장덕구 아버님도 연세가 많으신듯하니 조만간에 약한 모습 보이실 겁니다 귀찮다 하지 마시고 손을 붙잡아 주세요
그 시대의 아버지분들은 외로운 분들이 많거든요 돌아가신 뒤에 후회하면 늦습니다
말은 안하셨지만 저를 걱정해주시는걸 느꼈습니다..그동안 사이는 사막처럼'
건조했는데.
버린자식처럼 대했는데 아니였을까???
근데 그게 꿈이었습니다..
돌아가시고나서 3년되서 꿈에 나타나셨네요.
자기 전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내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 그랬으면 안됐는데~ 이런 생각만 들더군요.